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국적 기업 (문단 편집) ==== 상사가 서구권 외국인일 경우 ==== * 불필요한 [[회식]]이나 [[술 강요]], [[담배 강요]] 등을 하지 않는다. * '일 외에 업무에 방해되는 요소'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가령, 술 마시러 혹은 [[담배]] 피우러 밖에 나가고 직원 휴게실에서 수다 떨고 사무실 컴퓨터로 쇼핑하고 친구와의 카톡에 칼답한다면, 한국 상사는 딱히 욕하지 않겠지만 서구권 상사를 상대로 이짓거리를 했다가는 개갈굼 당하는 건 시간문제인데다가 제대로 찍혀버리게 되므로 이직 자리를 알아보는 게 좋을 것이다. 특히 일부 유럽 기업들같은 경우에는 __음주자들과 흡연자들은 아예 면접에서 거른다__. 유럽연합(EU)에서 정한 금주법 및 금연법 기준이 있어서 '''이 비율을 초과하는 음주자와 흡연자는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비율은 정말 빡빡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프랑스의 투자은행 소시에떼 제네랄(SG)의 경우 회사 전체에서 음주자 및 흡연자 비율이 3%를 초과할 수 없다. 회사에 음주자나 흡연자가 입사하면 무조건 금주클리닉 내지는 금연클리닉 보내고 어떻게든 금주 및 금연을 시킨다. 반면, 지시에 대해 확인하려는 태도를 보이거나 지시사항의 수정을 요청할 경우 서구권 상사는 정상적인 업무처리로 받아들이겠지만 한국 상사를 상대로는 __감히__ 상사의 권한을 훼손했다고 받아들이게 해 [[괘씸죄]]와 [[인사고과]] 상의 보복이 뒤따르기 쉽다. * 휴가 사용에 눈치를 주지 않기 때문에 사규에 정해진 연간 휴가를 모두 쓸 수 있다. * [[조출]]과 [[야근]]을 절대로 시키지 않고 근무 시간을 철저히 지켜준다. * 합리성, 효율성, 제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잡무가 적다. * 의사소통에서 [[괘씸죄]]를 고려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 [[전략컨설팅]]펌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로 부임한 영국인 상사(도미니크 바튼)는 영업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파트너를 잡아내면서 "클라이언트를 밥과 술로 유치하려 하지 말고, 실력으로 승부하라.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쓰는 것은 당신의 무능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맥킨지는 전세계 최상위권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밥과 술 없이도 국내 경쟁에서 승리하였다. --절대로란 단어를 쉽게 쓰지 않는 게 낫다 [[케바케]]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